공연일자 : 2019.8.21(수) ~ 8.25(일)
공연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서울남산국악당
[축제안내]
창무국제공연예술제는 (사)창무예술원이 1993년부터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국제규모의 공연예술전문축제로서 ‘전통의 현대적 계승과 발전’을 비전으로 이 시대 창작자들의 예술적 교감과 교류의 장이자 함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공연예술축제입니다.
2019년 축제의 주요 포인트
전통과 개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2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창무국제공연예술제에서는 죽음의 춤이라고도 불리는 일본의 ‘부토’ 춤을 새롭게 연출한 쿠지라이 켄타로와 오큐야마 바라바의 무대, 한국의 거문고 아티스트 박우재와 함께하는 프랑스 출신의 안무가 파비앙 토메의 플라멩코 기반의 무대, 훗카이도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인 아이누족의 전통음악과 일본의 현대무용가들이 협업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통과 개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예술제 기간 동안 누려보세요.
한국, 태국, 스페인의 힘있는 남성 솔로 대전!
‘댄싱9’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국의 무용스타 ‘김설진’, 태국의 대표 무용단 안무가 ‘피쳇 클렁춘(Pichet Klunchun)’, 그리고 스페인의 개성있는 안무가 ‘파비앙 토메(Fabian Thomé’). 이 세남자들의 자신만의 색깔로 무장한 움직임 대결을 8월 21일 개막 공연에서 확인하세요.
서울남산국악당의 사랑방과 야외마당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한바탕!
8월 22일 서울남산국악당 사랑방에서는 세 가지 전통 한국무용 공연이 아름다운 한옥으로 둘러싸인 공간과 어우러집니다. 25일 폐막식에서는 일본의 소수민족인 아이누족의 음악그룹과 한국의 참여 아티스트들, 그리고 관객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특별한 한바탕 무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고퀄리티 워크샵!
일반적으로 만나기 힘들었던 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이번 창무국제공연예술제의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됩니다. 김매자 예술감독의 산조<숨>과, 일본 부토의 기본 메소드와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쿠지라이 켄타로와 오쿠야마 바라바의 워크샵은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춤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출처 - 문화포털 KO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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