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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

'밤나무', 꽃말은 '공평', 'Korean chestnut',

by 실화소니 2019.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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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꽃말은 '공평', 'Korean chestnut', 우린 여전히 더워더워 하지만 밤은 그새 차곡차곡 알을 채우고 있다. 잘 영근 가을 결실을 생각하면 더위 쯤이야... 밤나무는 정원수보다는 과수로 잘 정착되어 있다.

6, 7월 미색으로 길게 늘어지며 피는 꽃도 볼만 하다. 특이한 꽃향기 때문에 고갤 돌리기도 하지만 그 덕분에 수정되어 토실토실한 밤을 만든다. 재배하는 것은 대부분 접목묘로 봄에 묵은 가지를 이용하여 접을 붙인다(숙지삽).

참나무과,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의 온대지역이 고향. 우리나라에도 밤나무와 약밤나무가 자생한다. 공평, 태양은 모든 생명체에게 빛을 고루 나눠준다. 나도 모두에게 공평한가 성찰해보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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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송정섭 박사의 365 꽃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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