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충남 아산시 음봉면, 탕정면 일원에서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곳은 아산신도시 2단계 사업인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예정지구 2단계 `로 추진되다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 2011년 6월, 사업이 최종 무산됐던 곳이다.
<사진은 아산신도시 탕정택지개발예정지구 위치도>
사업지구 면적은 357만 1810㎡이며 LH는 이곳을 주거, 산업, 연구 등 복합형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1만 2535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다.
아산시는 오는 8월 12일, 선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 공청회(2차)를 개최한다.
부동산개발사업이 무산됐던 곳.
그곳에 언젠가 봄날이 다시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
투자자라면 이를 꼬~옥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LH, 무산됐던 `아산신도시 2단계`에서 8년 만에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재시동|작성자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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