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시 유치 확정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시 유치 확정 일자리 4만개에 생산유발 2.8조원 기대 천안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확정하는 협약을 8월 1일 오전 대한축구협회와 체결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청에서 이루어진 이날 협약식에는 구본영 시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직능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구본영 시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의 협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 기관은 47만8천㎡ 부지에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과 소형 스타디움, 실내훈련장, 유스호스텔, 축구박물관, 풋살장, 테니스장, 실내체육관 등을 2024년 1월 31일까지 준공한다. 구체적으로 시는 축구장 5면, 풋살..
2019.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