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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부동산 정보

다음 달 대전‧세종‧충남 3400세대 입주 물량 쏟아진다

by 실화소니 2019. 7. 25.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서구 복수동 복수센트럴자이를 비롯해 총 3473세대 공동주택이 다음 달 입주자를 기다린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 달 대전에선 복수센트럴자이 1102세대, 유성구 구암동 스카이뷰 도시형생활주택 99세대의 완공이 예정됐다. 이 중 복수동1구역주택재개발사업으로 추진된 복수센트럴자이는 지난 2017년 2월 분양, 완판에 성공한 사업지다.

세종에선 반곡동 4-1생활권 P1구역 캐슬 파밀리에 디아트가 입주자를 기다린다.

충남에선 보령 명천지구가 23년 만에 빛을 본다.

지난 1996년 택지지구로 지정됐지만 사업성 등의 이유로 지지부진했던 명천지구에서 보령 명천예미지 480세대가 완공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서산테크노밸리 금호어울림 에듀퍼스트와 천안시 동남구 영성동 그랑쥬가 다음 달 완공이 예정됐다.

복수 센트럴 자이, 예령 예미지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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