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땅값 1.86% 상승,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8% 감소 - 땅값 세종>광주>서울 순으로 많이 올라… 거래량은 대구 제외 모두 감소
1. 지가변동률 【 종합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1.86% 상승하였으며, 전년 동기(2.05%) 대비 0.19%p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국 땅값은 ’18년도 3분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안정세로 진입하여 유지 중이다. 【 지역별 지가변동률 】 (시도별, %) 전년 동기 대비 수도권(2.14→2.15)은 소폭 증가, 지방(1.90→1.38)은 감소하였으며, 17개 시·도의 땅값은 모두 상승했다. (수도권, 2.15%) 서울(2.28), 경기(2.06), 인천(1.91) 모두 전국 평균(1.86)에 비해 약간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지방, 1.38%) 세종(2.66)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광주, 대구, 전남, 부산 4개 시·도는 전국 평균(1.86)보다 높..
2019.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