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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

알아두면 쓸모있는 생활정보 - 의사쌤이 말하는 나쁜의사 vs좋은의사 구별법 5가지

by 실화소니 2019. 12. 4.

 

1. 1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정작 진료시간은 1분도 안됨.
실제 환자가 말하는 시간은 12초가 안된다고 해요. 말을 잘 들어주고 설명하는 좋은 의사도 있지만, 반대로 돈 안되는 환자를 무시하는 의사도 많거든요. 인사이더의 닥터 '데이빗 노리스'는 환자가 물었을때 자세히 설맹해주는 건 그만큼 그 분야에 지식과 경력이 많단 것을 의미하고, 실력이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2. '아뇨 필요없어요' 말할 줄 안다
요즘은 병원 가기 전에 한번쯤 내가 어떤 증상인지 검색해보잖아요? 그 결과 자기 증상을 미리 단정짓고 가는 경우가 흔한데요. 이걸 악용해 무조건 치료하고 보는 무면허 돌팔이가 많대요. 한편으로 요즘 치과쌤들도 고민인데요. 치료가 필요치 않은데, 그냥 돌려보내면 그 치과 못한다 말이 나오기 때문이죠. 사실 이런 치과쌤들이 오히려 정직하고 실력은 좋을 수 있어요.



3. 전문의 자격을 확인하기
혹시 피부과 의원과 그냥 피부과 차이 아시나요? 전문의라고 모두 훌륭한 의사가 아니고 일반의라고 모두 돌팔이도 아니지만요. 의료사고가 났을때 대처능력은 차이가 크다죠. 전문의에게 받는게 안전하고 표준화된 치료를 받을 확률이 높아요.
피부과를 예를 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으려면 간판에 피부과의원 표시를 보면 되요. 전문의가 아니면 '의원' 표현을 쓸 수 없거든요. 반대로 진료과목 피부과, 피부클리닉 표시가 있음 진료는 보지만 일반의에요.^^



4. 최소 3명의 의사를 만나야 하는 이유
내 병을 정확히 알려면 최소 3명은 만나보라고 하죠. 닥터 '데이빗 노리스' 말로는 환자 중 절반이 오진을 경험하는데요. 사실 의사의 실력 문제도 있지만, 의학 역시 복잡한 과학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대요. 그래서 한쪽 말만 듣기 보다 두 번째, 세 번째 의사를 찾아 소견을 듣는 것이 필요하고요.



5. 불필요한 치료를 권하지 않는다
슬며시 “OO해보면 어때요?” 하면서 의사의 전문적 판단이 아니라, 환자의 판단을 요구하는 불필요한 치료를 자꾸 권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따르면 94%가 어떤 형태로든 제약회사와 관계를 갖고 있고, 불필요한 약을 처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이렇게 환자보다 자기 이익을 챙기는 의사는 가능한 피하라고 하네요.

 band.us/@goodword

[미소 속의 고운 행복]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 이를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는 잠깐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못 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미소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 때
당신은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 지어 주십시오.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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