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Ballon flower', 꽃말은 '성실, 품위', 꽃봉오리가 부풀어 오르면 영명처럼 근사한 풍선이 되는 도라지꽃, 눌러 터트려 본 기억도 난다. 관상보다는 뿌리를 채소나 약용(길경)으로 재배한다.
키를 낮추고 꽃수를 늘려 분화로 만든 품종(센티멘탈 블루)도 있다. 보통 2년근을 나물로 이용하며 장기재배 하려면 한번 옮겨줘야 한다. 잘 여문 씨앗을 따 뿌리면 쉽게 싹이 나온다. 두세달 잎이 자라다 뿌리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초롱꽃과, 한중일이 고향, 바닷가 볕이 잘 드는 곳에 자생한다. 대부도 해안에서 본적이 있다. 성실, 도라지를 심으면 도라지가 나온다. 더덕이 나오진 않는다. 세상은 정확하게 내가 한 만큼 반응한다.
-
1
-
3
'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지 정맥류 (2) | 2019.08.09 |
---|---|
강화도 나들이 - 조양방직 (강화도 카페) (2) | 2019.08.09 |
세종시민스포츠센터 안전관리요원 모집 공고 (0) | 2019.08.09 |
Yes를 이끌어내는 설득의 기술 50가지 (2) | 2019.08.09 |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2) | 2019.08.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