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머리에 프로펠러가
연잣간 풍체보다
더- 빨리 돈다.
따에서 오를 때보다
하늘에 높이 떠서는
빠르지 못하다
숨결이 찬 모양이야.
비행기는-
새처럼 나래를
펄럭거리지 못한다
그리고 늘-
소리를 지른다.
숨이 찬가 봐.
저작 : 1936년 ( 20 광명중#4 ) 10월 초.
> 윤동주 지음
> 이미지 출처- 무료 이미지-픽사베이
머리에 프로펠러가
연잣간 풍체보다
더- 빨리 돈다.
따에서 오를 때보다
하늘에 높이 떠서는
빠르지 못하다
숨결이 찬 모양이야.
비행기는-
새처럼 나래를
펄럭거리지 못한다
그리고 늘-
소리를 지른다.
숨이 찬가 봐.
저작 : 1936년 ( 20 광명중#4 ) 10월 초.
> 윤동주 지음
> 글 출처- 공유마당(어문>시>자유시(현대시)
> 이미지 출처- 무료 이미지-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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