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선사1 음식으로 조선을 알다 - 조선사 - 주막 (간장게장) 🥗 음식으로 조선을 알다 - 조선사 주막(酒幕) - ▶️ 간장게장 조선을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나오는 맛있는 조선사(朝鮮史)주막입니다. 🎵🎶 ⚜ 소론이 간장 게장을 입에도 대지 않았던 이유 신임사화 후 정권을 되찾을 그 날을 그리던 노론(老論) 세력에게 그 날이 예상보다 빨리 찾아왔습니다. 1724년 8월, 경종(景宗)은 고질병이 도져 시름시름 앓고 있었습니다. 이미 경종 3년부터 용하다는 의원을 들여 약을 1백 수십 첩이나 올렸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고, 약을 계속 복용하는 바람에 경종은 내장이 허해져 음식을 싫어하는 날수가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8월 21일 밤, 경종(景宗)이 갑자기 가슴과 배가 조이듯이 아프다고 호소해 어의들이 들어와 진단을 했는데, 그 전날에 세제 연잉군(延礽君)이.. 2019.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