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체국 문자 확인 부탁합니다’라고 시작하는 스미싱 문자에 대한 제보와 경고가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다.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ing)을 합성한 말이다.
택배 사칭 문자에 이어,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신뢰도가 높은 ‘우체국 문자’가 스미싱 수단으로 쓰임에 따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휴대폰에 ‘우체국 택배 확인’ 메시지로 스미싱 문자를 받았다”는 글이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보됐다. 문자에 첨부되어있는 주소를 누를 경우 특정 사이트로 이동하게 된다. 이 경우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탈취, 이용자도 모르게 실시되어버리는 소액결제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택배, 우체국, 금융기관 등의 이름으로 문자메시지가 올 경우 일단 링크주소를 누르기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한 우체국 직원은 “우체국에서 발송하는 문자에는 송장번호와 수신자명은 물론 우체국 기사의 이름과 연락처도 공개된다”고 말했다.
스미싱 피해를 입으면 금융기관 콜센터나 KISA 불법대응센터(☎118)로 신고하고, 저장 중인 공인인증서를 폐기하는 편이 안전하다.
정말로 나쁜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세상을 점점 더 못 믿을곳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2.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히말라야 16좌를 완등한
엄홍길(59) 대장이 선정됐다.
엄홍길 대장의 도전 정신이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줬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는게 대한체육회의 설명이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선정자는
2011년 손기정(마라톤) 김성집(역도) 2013년 서윤복(마라톤)
2014년 민관식(스포츠 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김운용(스포츠 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2018년 김일(프로 레슬링)
김진호(양궁)
2019년 엄홍길(등산)
총 13명이다.
2012년에 수상자가 없는건
당초 격년으로 기획되었다가
2013년 부터 바로 매년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3.
겨울생선 대방어를 가을에도
먹을수 있는 이유?
양식때문이다.
그로인해 대방어 판매가
지난해부터 10월에 시작됐다.
강원도 고성에서 잡은 중간 크기 방어를 통영으로 700㎞ 옮겨 두달간 양식한다.
두달후면 크기 1m 무게 7㎏ 大방어로 성장한다.
그렇다면 고성에서 굳이 통영까지 이동하는 이유는 뭘까?
강원 고성은 파도가 세고 이맘때부터 수온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양식장을 지어도 활방어를 2주 이상 저장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면 통영 바다는
방어가 가장 좋아하는 수온 17도를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두달간 활방어를 저장할수 있는 환경이다.
현재 대방어는 강원도 산지에서
㎏당 2만2000~2만5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수요가 늘면서 작년 이맘때 가격
(㎏당 1만4000~1만6000원)보다
50% 이상 올랐다.
이 추운겨울
날 버티게 해주는 2가지
굴과 방어다..
둘다 너무 너무 맛있다...
4.
음식배달원은 얼마나 벌까?
음식 배달원이 배달 1건을 하고
받는 수수료는 평균 3000원이며
이 중 배달대행업체가 가져가는
중개 수수료는 평균 291원이다.
배달 1건당 순 수입이
평균 2714원인 셈이다.
배달원은
평일 일평균 39.2건의 배달을 하고 주말에는 47.3건을 했다.
배달원의 배달 1건당 수입과 배달 건수를 토대로 산출한 일평균 소득은 평일 10만6000원,
주말 12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배달원의 월평균 근무일은 평일 18.4일, 주말 7.1일이었다.
일평균 소득에 근무일을 곱한
월 평균 수입은 평일(196만원)과 주말(91만원)을 합해 287만원이었다.
여기에 음식 배달에 드는 유류비, 통신비, 식비,보험료 등 고정 지출을 뺀 순 수입은 평균 205만원이다.
내가 먹을 음식을 갖다주시는 분들이다.
제발 고마운 마음으로 대하자.
그리고 눈,비 오는날은 외식하거나 라면 끓여먹자.
5.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제주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제주의 간편식, 베이커리 등 제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제주 잇 쇼’(JEJU EAT SHOW)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제주 잇 쇼’는 약 7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제주의 다양한 먹거리를 시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커피존, 디저트존, 향토음식존, 글로벌 시식존, 파머스마켓존 등이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풍기는 포토존과 피크닉존, 옛 감성을 되살려주는 삼춘상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 공식 인스타그램(@jejueatshow)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사전 신청을 하면 신청자 중 행사 당일 현장 도착 선착순 300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비행기 타야되나...
6.
소화기가 정상인지 점검 해보려면?
소화기를 거꾸로 들었을 때 가루가 스르르 떨어지는 소리가 나면 정상이다. 덩어리째 쿵 떨어지는 소리가 나거나 아무 소리도 나지 않으면 바꿔야 한다.
내곁에 무심히 서있는 존재에게
평소에 잘하자
그러면 내가 위급할때 날 도와준다.
7.
[그림이있는 아침]
뱅크시 '풍선과 소녀'
원래는 2002년 런던 쇼디치 근교의 그레이트 이스턴 스트리트에 있는
건물 담벼락에 그려졌던 작품이다.
2014년 지워졌지만 지난해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예술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회화로 복원돼 경매장에서 104만파운드(약 15억원)에 낙찰되는 순간, 미리 설치한 파쇄기로 그림의 절반을 파손한 사건은 유명 하다.
영국 출신 미술가 뱅크시는 벽이나 화면에 낙서처럼 긁적이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정치 사회적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한 작업으로 유명하다. 예술의 형식성과 허영심을 비판해온 그는 한 번도 대중 앞에 나타난 적이 없어 ‘얼굴 없는 아티스트’로 불린다.
8.
[이 아침의 詩]
낙타
신경림
낙타를 타고 가리라, 저승길은
별과 달과 해와
모래밖에 본 일이 없는 낙타를 타고.
세상사 물으면 짐짓, 아무것도 못 본 체
손 저어 대답하면서,
슬픔도 아픔도 까맣게 잊었다는 듯.
누군가 있어 다시 세상에 나가란다면
낙타가 되어 가겠다 대답하리라.
별과 달과 해와
모래만 보고 살다가,
돌아올 때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 하나 등에 업고 오겠노라고.
무슨 재미로 세상을 살았는지도 모르는
가장 가엾은 사람 하나 골라
길동무 되어서.
https://blog.naver.com/c920685/22171872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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