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아침뉴스☆ - 조국소환 임박, 독도 헬기 추락사고, 타다 기소, 광장 확장 결사반대, 금강산관광 문제 해결,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11월2일 토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검찰, 구속된 조국 동생 오늘 오후 보강조사…조국 소환 임박..
검찰이 웅동학원 교사 채용 비리와 위장소송 등 혐의를 받는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52)씨를 구속하면서 향후 수사는 조 전 장관과 그의 모친을 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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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야간 수색 돌입…청해진함 수색 합류..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 헬기 동체가 1일 오후 수심 72ｍ 지점에서 발견되면서 실종자 수색·구조가 본격화한 가운데 수색 당국이 야간 수색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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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타다 기소' 검찰 의견, 국토부에 전달 안 했다"
법무부는 1일 저녁 입장 자료를 내고 "지난 7월 18일 대검에서 법무부에 타다 고발 사건 처리 관련 보고가 있었다"며 정부 당국에 사건처리 방침을 알렸다는 검찰의 해명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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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이 찾아간 광화문 주민들 "광장 확장 결사반대"
박원순 시장이 1일 광화문광장과 인접한 종로구 사직동과 삼청동 일대를 다니며 몸소 듣게 된 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그리 우호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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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금강산관광 문제 해결위한 '실무회담' 재차 강조..
통일부는 최근 북한의 시설 철거 요구에 대해 새로운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대면 실무회담을 역제안했지만, 북한은 이를 하루 만에 거부하고 서면 협의 방침을 고수했다.
자료제공 :https://band.us/n/a2a1191a16E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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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초대형방사포 탐지 日보다 빨라"…10분 늦은 발표 해명..
합참은 전날 오후 4시 50분에 북한이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으나,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보다 10분 빠른 오후 4시40분 항행 정보를 발표하고 선박에 주의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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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차값 최대 20% 할인..
차종별 주력 트림 기준으로 엑센트는 최대 15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벨로스터(N 제외)는 270만원, 아반떼 133만원, 쏘나타 189만원, 그랜저 35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312만원, 코나 168만원, 투싼 84만원, 싼타페 180만원을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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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일반고속도로 수준으로 낮춘다..
1일 더불어민주당 국회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 측에 따르면 현재 일반 고속도로 보다 비싸게 받는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를 낮추도록 하는 '유료도로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자료제공☞출처:https://bit.ly/2TD6N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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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0%…"세부적으론 플러스"
이두원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세부적으로 원자료를 확인한 결과 소수점 셋째 자리가 (1년 전 원자료보다) 플러스"라며 "공식적으론 보합이고 세부적으로는 이달 방향은 플러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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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 달린 한일·일한 의원연맹…아베는 축사 요청도 거절..
한국과 일본의 국회의원들이 1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모여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한일 갈등의 해법을 모색했지만,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렸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년 전 행사 때와 달리 축사를 보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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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https://band.us/n/a2a1191a16E6O

https://blog.naver.com/c920685/221693249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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